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/경과/5월 (문단 편집) === [[5월 28일]] === 27일 발견된 메르스 감염 의심자 2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,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NewsView.do?SEARCH_NEWS_CODE=3084101&ref=A|국내 감염자는 7명이 되었다.]] 참고로 28일 현재까지 7명이라는 환자 수는 중동지역을 제외한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이며, 이후에도 환자가 급속히 늘면서 중동을 포함해도 한국보다 더 많은 환자가 있는 나라는 2개국밖에 되지 않게 되었다.[* 5월 28일 기준 사우디아라비아(1,002명), 아랍에미리트(76명).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를 넘어서는 메르스 환자 수로 늘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...... ] 6번째 환자의 3차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. 최초 감염자 A씨가 있던 2인실과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419337|10m 정도 떨어진 1인실에 입원하고 있었고, 화장실도 따로 쓰고 있었는데도]] 메르스 감염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. 확인 결과 병원 대기실에서 진료를 기다리던 중 [[http://www.segye.com/content/html/2015/05/28/20150528002732.html|A씨와 접촉이 일어나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]]. 메르스 환자에게 병문안을 간 뒤 발열 등 메르스 증상이 나타났지만, 이를 무시하고 중국 출장을 간 사람(이하 K씨)이 있다는 게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. 메르스 청정 지역이던 중국에도 메르스가 퍼질 위험이 생긴 것이다. K씨는 16일 환자와 접촉했지만, 범위가 너무 넓은 관계로 격리 대상자로 분류되지 않아 19일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출근 등 일상생활을 계속했으며, 22일과 25일에는 병원까지 찾았다. 특히 25일 방문한 병원에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걸 알렸으나 진료한 의사는 이를 바로 보건당국에 신고하지 않았고, 다음날로 예정된 중국 출장 취소를 권하는 데 그쳤다. 그러나 K씨는 이 권고를 무시하고 다음 날인 26일 출국했고,병원은 또 그 다음 날인 27일에야 이러한 사실을 보건당국에 알렸다. 증상이 나타나 감염력이 있는 환자가 일주일 넘게 방역 통제를 벗어나 일반인 사이를 돌아다녔다는 게 된다. 대규모 3차 감염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.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대한의사협회, 대한병원협회, 대한한의사협회, 대한약사회, 대한간호협회와 [[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5052814408217434|메르스 관련 긴급회의]](차관급)를 열었다. '''6) 남성 71세,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, {{{#FF0000 2번째 사망자, 6월 1일 사망}}}''' '''7) 여성 28세,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의료진, {{{#008623 5번째 완치 퇴원자, 6월 11일 퇴원}}}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